23개회OOOOOO

개인회생

총 채무 7,500만 원, 한달 변제금 80만 원, 36개월, 38%로 변제계획인가 결정

의뢰인은 2014년경 그동안 근무했던 회사생활을 정리하고 광주로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의뢰인의 동생이 축산 일을 하고 있어서, 의뢰인도 축산 일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의뢰인이 3년여정도 경력이 되었을 때, 동생은 지인과 동업을 하는 식육점을 개업하게 되었고, 의뢰인은 그 식육점에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동업자와 자금 문제로 다툼이 생겼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회복할 수 없는 상황까지 되자 가게를 접는다고 하여, 의뢰인이 가게 보증금만 지불하고 식육점을 인수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의뢰인의 경제적인 사정이 여의치 않아 아르바이트 1명만 채용하고 혼자서 운영해보기로 하였습니다. 몸은 힘들었지만, 인건비로 인한 지출이 줄어들어서 그런대로 가게 운영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운영은 힘들어졌고 의뢰인은 가게 계약기간까지만 버텨보고 다른 직업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계약기간이 끝날 무렵 가게를 내놓았으나, 거래가 전혀 되지 않았습니다.

건물주는 원상복구를 해야 한다며 보증금에서 복구비를 명목으로 이것저것 제하였고, 의뢰인은 남은 돈을 가지고 당구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경 당구장은 다행이 영업이 잘 되어 갖고있던 빚을 착실히 잘 갚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당구장이 잘 된다는 소문이 나자 근처에 새로운 당구장이 개업하게 되고, 사람들은 새로운 인테리어와 시설이 좋은 곳으로 몰리기 때문에, 시설이 오래된 의뢰인의 당구장은 상대적으로 영업이 잘 되지 않았습니다.

2019년 말, 당구장 영업이 잘 되지 않자 자금난에 시달렸습니다. 그러던 중 저금리 마이너스 통장 2,800만 원을 만들어 준다는 대출 문자에 현혹되어 대출알선업자에게 1,136만 원을 시키는대로 통장에 입금했습니다. 하지만 보이스피싱이었고 경찰에 신고를 했지만 돌려받을 수 있는 금액은 거의 없었습니다.

당구장을 내놓았지만 나가지 않아 보증금 중 월세를 차감하고 남은 금액인 500만 원을 받고 폐업하게 되었습니다. 폐업 후 의뢰인은 다시는 사업을 하지 않겠다는 생각을 하며, 택시회사에 취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택시기사의 급여로는 갖고있는 채무를 변제하기 어려워 연체를 하게 되었고, 그러던 중 하이브의 도움을 받아 개인회생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